김 부총리는 오늘 추가경정예산 당정 협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에서 조선업 구조조정 등으로 지역 경제의 고용이 위축되는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는 1차 지역 대책을 발표했고 2차 대책도 준비 중인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또 심각한 청년 실업을 거론하면서 청년 일자리를 위해 세제 지원, 규제 개혁과 함께 추경 편성 등 정책 수단을 모두 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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