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우리측에서 개최되는 세계마술챔피언십에 북측 마술사 초청 의사를 담은 통지문을 지난달 27일 북측에 전달했다면서 현재 북한의 반응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북한 마술사 초청은 남북이 지난달 18일 체육회담에서 남북이 개최하는 국제경기들에 참가한다고 합의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