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항로를 통한 백두산 관광의 사전준비 작업을 위해서 통일부와 한국관광공사, 그리고 현대아산 관계자 등으로 이뤄진 정부 합동실사단이 이달 중순쯤에 백두산 답사에 나섭니다.
현대아산 고위 관계자는 이달 중순에 현대아산과 관광공사, 그리고 문화관광부, 통일부 실무자 등이 백두산을 공식적으로 답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또, 정부 합동실사단의 답사는 북측과 합의된 사항으로, 답사단은 백두산 천지를 비롯한 관광 예정지 곳곳을 점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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