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는 한국시간으로 어제(16일) 저녁 파리의 자폐아 특수학교 '노트르 에꼴'을 찾았습니다.
김 여사는 학교 수업을 참관하고,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프랑스의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특수교육 지원 현황에 대한 설명을 경청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방문이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확대하려는 정부 정책 방향과 함께 프랑스의 선진 정책현장을 둘러보는 의미가 담겼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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