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리콜 미대상 차량 가운데 화재 위험성이 있는 BMW 차량 6만 5천여 대에 대해 추가 리콜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리콜 대상은 BMW 118d와 미니쿠퍼D 등 23개 차종 3만 7천여 대와 EGR 공정 최적화 이전 부품을 사용한 520d와 420d 등 29개 차종 2만 8천여 대 등입니다.
이로써 BMW의 리콜 규모는 지난 7월 발표된 10만 6천여 대에 더해 17만 대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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