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작황이 부진해진 농산물을 중심으로 물가가 오르며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5년 1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9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5.78로 한 달 전보다 0.3% 올랐습니다.
2013년 8월 105.81 이후 최고로 특히 농산물 물가 상승세가 생산자물가를 밀어 올렸습니다.
농림수산품 생산자물가지수는 136.57로 한 달 전보다 1.5% 상승하며.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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