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연말 대선을 앞두고 공직자들의 기강이 흐트러질 수 있음을 감안해서 불법적 선거개입을 막기 위한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29일부터 실시합니다.
감사원은 전국을 16개 권역으로 나눠서 `지역상주 특별감찰반`을 편성해 감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감사원은 또 `불법적인 선거개입과 민생관련 각종 이권개입과 금품 수수로 인한 국민불편 등 공직기강이 흐트러지는 것을 미리 막기 위한 것`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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