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과 `돈`의 단위를 ㎡와 g 등 법정 계량단위로 전환하는 정책이 빠르게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자원부는 대형 건설업체와 귀금속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와 g 단위 사용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 달말 현재 81%로 두 달 전인 지난 7월에 비해서 6%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강제 단속 대상이 아닌 중소건설업계의 사용률도 지난 8월 조사에서 61%였으나 지난 달에는 66%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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