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40만톤의 대북 쌀 차관 지원과 관련해 27일부터 제2차 분배현장 방문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2차 분배현장 방문지는 함흥 3곳과 해주 2곳으로, 우리측 방문 대표단은 통일부와 유관부처 공무원 및 전문가 5명씩으로 구성됐습니다.
정부는 앞서 지난 16일 1차로 개성 2곳과 고성 3곳의 식량공급소를 각각 방문해 식량 분배과정을 참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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