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홍석인 /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장)

명민준 앵커>
먼저, 인류무형문화유산이란 무엇인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명민준 앵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 위한 기준은 무엇인가요?
명민준 앵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등재되어 있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앞서 소개해주신 20건 외에 별도로 우리나라에서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인류무형문화유산의 의미와 우리나라 인류무형문화유산 현황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이번 ‘씨름’ 남북 공동등재와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북 공동 등재와 관련한 자세한 추진 경위가 궁금한데요.

명민준 앵커>
(앞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남북이 개별적으로 등재신청서를 냈음에도 공동등재가 결정된 사안인데요.
전례에 없던 이번 공동등재의 추진 배경이 궁금합니다.

명민준 앵커>
남북의 씨름이 공통분모가 있었기에, 공동등재도 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실제 위원회에서 남북 씨름에 대해 공통적으로 여긴 부분은 무엇이었을까요?

명민준 앵커>
그렇다면 씨름 외에 북한이 개별적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에 등재한 유산은 무엇이 있는지, 우리나라와 동일한 유산이 있는 지 궁금한데요.

명민준 앵커>
그렇다면, 이번 ‘씨름’의 남북 공동등재가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명민준 앵커>
한편, 일각에서는 DMZ가 남북 첫 세계복합유산으로 거듭날 수 있는지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는데요.
현재 남북 공동등재를 위해 협의되고 있는 것이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최초’ 남북 공동 등재에 있어, 유네스코의 큰 역할이 있었다고 하셨는데 우리나라와 유네스코의 협력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나요?

명민준 앵커>
문화유산의 공동등재와 관련해 북한과의 공동등재는 물론, 다른 나라와 함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등재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것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마지막으로 우리 민족 공동의 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앞으로의 계획이 무엇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홍석인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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