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는 한국정부의 이라크 자이툰 파병 연장 방침은 한국과 미국 사이에 동맹 강화를 나타내는 중요한 상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24일 한국 외국어 대학교에서 한 특강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파병 연장 방침을 환영하며 파병 연장이 합의 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또 한국군의 이라크 파병이 이라크의 경제 회복과 이라크 국민의 안 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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