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편의점 수가 4만개를 돌파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이런 과도한 출점 경쟁이 매출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공정거래위원회가 편의점 과밀화를 막기 위해 편의점협회가 마련한 자율규약을 승인했습니다.
편의점 경영여건이 개선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이순미 공정거래위원회 가맹거래과장과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순미 / 공정거래위원회 가맹거래과장)
김용민 앵커>
먼저, 이번에 마련된 편의점 업계 과밀화 해소를 위한 자율규약 제정안. 규약제정 추진 경위에 대해 설명해 주시죠.
김용민 앵커>
이번 편의점업계 자율규약 제정은 가맹분야 최초의 사례라, 의미가 깊다고요?
김용민 앵커>
앞서, 편의점 업계 과밀화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요.
국내 편의점 시장 현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자율규약 주요내용을 짚어 보겠습니다.
먼저, 출점-운영-폐점 전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고요.
먼저, 출점 단계부터 설명해 주시죠.
김용민 앵커>
운영단계에서 준수 사항은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마지막으로 폐점, 가맹계약 해지 시 준수 사항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규약심의위원회가 설치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이번에 마련된 규약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대책도 마련됐다고 하던데, 어떤 보완 대책들이 있나요?
김용민 앵커>
이번에 제정된 편의점 자율규약, 이로 인해 기대되는 효과는 무엇일까요?
김용민 앵커>
마지막으로, 향후 계획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이번 자율규약 승인이 편의점 경영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이순미 공정거래위원회 가맹거래과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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