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이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가 올해 무역 금융 규모를 작년보다 15조 3천억원 늘려 235조원을 공급하기로 하는 등 총력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정부는 또 전시회와 상담회 등 수출 마케팅을 위해 중소·중견기업 중심으로 3천528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열린 제9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관계 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수출활력 제고 대책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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