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85억 원, 11.7%가 늘어난 규모인데요.
마이크로펀드와 농식품벤처펀드, ABC펀드와 농식품일반펀드 등 농식품경영체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처음 도입되는 125억 원 규모의 마이크로펀드는 5억 원 이내의 소액 자본 투자로 창업초기의 소규모 농식품 경영체를 지원 소규모 투자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125억 원 규모의 농식품벤처펀드는 창업 5년 미만으로 대표자가 39세 이하 청년이거나 농고농대 출신, 스마트팜 보육센터 수료생인 농식품경영체에 대한 투자로 청년들의 농식품분야 창업을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ABC펀드는 100억 원 규모로 고용 창출과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크라우드 펀딩 성공 기업 등에 대해 투자를 촉진할 계획인데요.
이로써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농식품 경영체에 대한 투자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일반 농식품 경영체에 대한 투자 지원을 위한 농식품 일반펀드도 460억 원 규모로 조성되는데요.
무엇보다 원활한 민간 자본 유입과 신속한 지원을 위해 콜옵션제도를 신설하고 관리보수 체계도 개편합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농식품 분야의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고, 농식품 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농식품 펀드 조성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식품 분야의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 지원!! 농식품 펀드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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