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백두산`을 소재로 `한국의 명산 시리즈` 우표 4종을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표 가격은 250원으로 내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고 디자인은 삼지연과 천지, 형제폭포, 리명수폭포로 백두산의 사계절 풍경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우표에 사용된 백두산의 풍경은 중국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으로 북측 사진작가 김용남의 `삼지연`, `형제폭포` 두 작품과, 남측 사진작가 이정수의 `천지`, `리명수폭포` 두 작품이 사용된 최초의 남북 공동 디자인 우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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