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유네스코 지정 불교 3대 성지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사원인 앙코르와트.
이 앙코르와트가 있는 나라죠.
오늘은 캄보디아로 떠나봅니다.
캄보디아는 지난 달 문재인 대통령 아세안 3개국 순방 중 마지막 국가였는데요, 양국이 어떤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지 오낙영 주 캄보디아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캄보디아는 ‘앙코르와트’로 잘 알려져 있는 나라죠.
그 규모가 굉장히 웅장하고 아름다워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하는데요.
캄보디아가 어떤 나라인지 먼저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캄보디아와 한국은 올해로 수교 22주년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수교를 이어온 두 나라.
외교관계는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지난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했습니다.
시하모니 국왕과 환담, 그리고 훈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는데요, 어떤 논의들이 이루어졌나요?

김용민 앵커>
캄보디아 언론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을 아주 긍정적으로 보고, 신남방정책을 통해 양국 관계가 더욱 탄탄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 평가했는데요.
현지 반응 어땠는지, 자세히 알려주시죠.

김용민 앵커>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한류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데요.
캄보디아의 한류 소식,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가장 인기가 많은 한류 분야인 K-POP이나 드라마 외에도 캄보디아에서는 ‘신한류’가 자리 잡고 있다는데요.
뱅킹, 결제시스템과 농촌 투자 등 문화 한류가 아닌 경제 한류를 선도하는 캄보디아의 ‘신한류’ 분야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앞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한국이 캄보디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캄보디아와 한국의 구체적인 경제 교류 상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한편, 캄보디아로 여행을 떠나는 우리 관광객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캄보디아 방문 시 꼭 가봐야 할 관광지와, 캄보디아 관광 시 주의할 점이 있다면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끝으로, 올해에도 캄보디아에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준비하고 계실 텐데요.
어떤 행사들이 열릴 예정인가요?

김용민 앵커>
한국과 한류에 대한 캄보디아 국민들의 관심이 생각보다 훨씬 더 뜨거운 것 같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랑스러워 지는데요.

이렇게 열정적인 한류의 인기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대내외적으로 많은 관심과 노력, 부탁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오낙영 주 캄보디아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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