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보다 치매 유병률이 3배가량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진 독거노인들이 앞으로는 사는 동네에서 무료로 치매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치매안심센터에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치매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검진 결과에 따라 맞춤형 예방·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하는데요.
독거노인 대상으로 한 선제적인 치매 예방 대책에 대해 보건복지부 민영신 치매정책과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출연: 민영신 / 보건복지부 치매정책과장)
임보라 앵커>
정부는 취약계층 치매예방·관리 강화 방안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치매 검진이 이뤄지고 있다고 하는데, 먼저 ‘치매안심센터’란 어떤 곳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검진이 이뤄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임보라 앵커>
앞서 언급해주신대로 독거노인 스스로 치매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지난 2월부터 독거노인 치매검진이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잇다고 하는데,
검진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나요?
임보라 앵커>
독거노인 중 현재까지 파악된 치매환자 수는 어느 정도인가요?
임보라 앵커>
검진을 통해 확인한 어르신의 인지건강상태를 바탕으로 맞춤형 예방·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인데요.
우선 치매검진을 받아야 할 독거노인 발굴에 나선다고 하죠. 어떻게 진행되나요?
임보라 앵커>
전국에 있는 독거노인에게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별 여건에 맞게 진행된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치매환자 조기검진은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나요?
임보라 앵커>
또 인지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 프로그램이 제공된다고 하는데요.
어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나요?
임보라 앵커>
독거노인 외에도 정부는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치매국가책임제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선 경증치매환자, 중증치매환자에 제공되는 장기요양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고요?
임보라 앵커>
치매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도 확대되었다고 하는데, 얼마나 확대되었나요?
임보라 앵커>
또한 실종 위험이 높은 치매노인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들도 시행되고 있죠?
임보라 앵커>
지난해 9월부터 치매노인 공공후견사업 또한 실시되고 있는데요.
어떤 사업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그간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치매검진이 실시되는만큼 잘 추진되어야 할 텐데요. 이번 대책과 관련해 국민에 당부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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