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국산 쇠고기 수입 조건을 정하기 위한 한미간 협상이 11일 시작됐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안양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한미 쇠고기 검역 전문가 협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협의에 우리측에서는 이상길 농림부 축산국장 등 다섯명이, 미국 측에서는 램버트 농업부 차관보 등 여덟명이 참석해 `30개월 미만의 살코기`라는 현행 수입위생조건의 개정 방향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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