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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6차 산업시대를 맞아 충북 진천에 위치한 '만나 CEA 아쿠아포닉스' 농장을 방문했습니다.
아쿠아포닉스는 지난 2013년 카이스트 졸업생과 재학생 5명이 설립한 스마트팜 기술개발 농업 벤처기업으로 40여 가지 다양한 작물을 재배해 지난해 120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 총리는 한국 농업의 신성장동력은 미래 첨단농업에서 창출해야 한다며 한국 농업 미래에 좋은 영향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관계자를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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