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순회수리봉사반은 대동공업과 국제종합기계 등 7개 농업기계 제조업체에서 수리기사 89명, 차량 62대를 동원해, 62개 반으로 편성, 실시되는데요.
8월 12일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총 4주간 전국의 125개 시, 군의 338개 읍면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트랙터와 콤바인, 관리기, 경운기 등 가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업기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합니다.
농기계의 점검과 정비 서비스는 무상이며, 부품과 운반비용은 실비로!
현장수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인근 정비공장과 생산업체에 이동시켜 수리한다는 계획인데요.
특히, 이번 봉사기간 중 처음으로 한국석유관리원이 동참해 ‘농기계 연료 품질점검서비스’를 함께 진행하고 석유관리원은 농기계의 연료를 채취한 후, 품질검사 결과와 함께 소비자 신고제도에 대해서도 안내할 계획입니다.
지역별 순회수리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군청과 농기계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농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영농과 안전사고 예방까지, 가을철 전국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가 함께합니다.
지금까지 뉴스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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