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차원의 물관리 정책을 수립하고, 물 관련 분쟁을 조정하기 위한 대통령 소속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물관리 위원회는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기 위원 위촉식과 1차 회의를 잇달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제정된 물관리 기본법에 따라 출범한 위원회는 이낙연 국무 총리와 허재영 충남 도립대 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총 39명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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