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추석을 맞아 보름달이 세상을 골고루 비추듯이, 국민 모두에게 공평한 나라가 되길 소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활력있는 경제와 공정한 사회, 평화로운 한반도가 서로의 손을 잡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에게 위로의 말과 함께 연휴 동안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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