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제11차 한미 방위비 분담 특별 협정 체결을 위한 첫 협의가 오늘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협의에는 한국 측 장원삼, 미국 측 제임스 디하트 방위비분담 협상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미는 서로 질문을 교환하는 등 초반 입장을 탐색했으며, 올해 기한 안에 협상을 끝낸다는 인식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협의는 내일까지 이어지며, 다음 협상은 다음 달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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