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제109회 회의를 열고 '월성 1호기 운영변경 허가안'을 심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1983년 4월 상업 운전을 시작한 월성 1호기는 2012년 11월 운영 허가가 끝났지만 2022년까지 연장 운전 승인을 받아 2015년 6월 발전을 재개했습니다.
이후 한국 수력 원자력이 조기 폐쇄를 결정해 지난해 6월부터 운영이 정지됐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