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오늘 오후 대학생 등 16명이 미국 대사관저에 무단 침입하는 사건이 벌어진 데 대해 정부가 우려를 표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관계부처에 주한 미국대사관과 관저에 대한 경계 강화를 요청했습니다.
이어 "어떠한 경우에도 외교 공관에 대한 위해나 공격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공관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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