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앞으로 부장검사들도 보임 시 법무부의 인사· 재산 검증을 받게 됩니다.
대검찰청이 오늘 발표한 8번째 자체 개혁안에는 현재 검사장, 차장검사 보임 대상자에게 실시하던 인사, 재산 검증을 부장검사까지 확대하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이번 개혁안과 관련해 법무부는 취지에 공감한다며, 내년 인사시부터 실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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