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겨울철에 접어든 지난달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전력 수요도 지난해보다 대체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최대전력 평균은 6천 697만kW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천 828만kW보다 1.9%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최대전력이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떨어진 것은 기온이 평균 수준을 웃돌았기 때문으로 아직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지 않았지만 올해는 전력 공급력이 역대 최고수준이어서 전력 수급에는 별다른 차질이 없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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