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전문 학원으로 변질됐다는 지적을 받아온 외국어고와 과학고 등 이른바 특수목적고에 대해 정부가 근본적인 개선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10월 말까지 특목고 설립을 위한 사전협의가 유보되는데요, 교육인적자원부 김남일 지방교육지원관과 구체적인 내용과 앞으로의 추진 계획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Q1> 정부가 최근 특목고 설립에 관한 사전협의를 유보하기로 결정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입니까?
Q2> 이번 조치가 특목고의 부작용에 따른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평준화 정책의 보완 차원에서 도입된 특목고가 당초 취지와 달리 운영되면서 나타난 폐단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Q3>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추진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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