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3 학생들이 대학에 들어가는 2008학년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자녀는 수능 성적이 6등급 이상만 되면 대학 장학금 전액을 지원받게 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장학금 지원사업을 마련해 총 800억원의 예산을 새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면 약 1만800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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