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추석을 맞아 전국 5개 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를 비롯해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을 찾아가 위로 격려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김정복 국가보훈처장은 21일 오후 서울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를 직접 방문해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이번 위문 기간 생존애국지사 225명을 비롯해 전국 5개 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와 보훈원에 거주하는 보훈가족 등 2200여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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