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여성 생리용품에 들어있는 다이옥신과 퓨란은 여성의 신체에 암을 유발한 정도의 위해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생리대, 팬티라이너, 탐폰 등 생리용품 126개를 대상으로 다이옥신과 퓨란의 독성을 측정한 결과, 인체 위해성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전신노출량을 바탕으로 외부 전문가와 인체에 미칠 독성을 평가한 결과 `안전하다`는 결론을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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