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성평등한 정책 추진을 약속하는 `여성친화도시`가 전국 92곳으로 늘어납니다.
여성가족부는 강원 삼척시와 춘천시를 비롯해 경북 김천, 대구 달성 등 10개 지방자치단체를 여성친화도시로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면 행정 조직과 각종 위원회의 여성 대표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지역여성의 경제·사회활동 참여 확대, 가족친화 환경조성 등 특화사업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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