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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대전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2007 한국 세계 청소년축구 선수권대회’가 지난 9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대전경찰청 특공대는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테러 대비 안전 활동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대전경찰청 특공대는 청소년월드컵 8강전이 개최되는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경기장 내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서 안전 활동을 강화했습니다.

특공대원들은 시민들의 출입에 앞서 VIP룸과 라커룸,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 테러 취약지점에 대해 안전검측을 한 뒤 경기장 주변 순찰을 실시했습니다.

박승도 특공대장은 `우리나라도 테러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며 완벽한 임무수행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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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 대전경찰특공대 ‘07년 청소년월드컵 경기 안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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