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육군 장병들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국가 전체 혈액 소요 12.6일치의 혈액을 모았습니다.
육군은 "올해 1월 28일부터 석 달 동안 대한적십자사 단체 헌혈자의 42%에 해당하는 6만7천196명의 육군 장병이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보유량 비상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헌혈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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