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석 명절 기간 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명태와 오징어, 고등어 등 추석 성수품의 공급량을 1.7배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1일까지를 수산물 가격 안정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정부비축 수산물을 풀어서 추석 성수품의 공급량을 하루 평균 천666톤에서 2천864톤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아울러 오는 24일까지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지방자치단체 등과 공동으로 백화점과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에서 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또는 허위표시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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