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이 비리사학 열곳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섰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회계질서 문란 등의 비리를 저질러 징계처분을 받았지만 아직도 이행하지 않은 서울시내 학교법인 4곳과 사립고교 6곳 등 10곳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결과 새로운 비리가 발견되거나 징계처분 이행 능력이 있는데도 이를 지키지 않은 경우에 사학법인 이사에 대한 취임승인 취소 등 강력한 제재조치가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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