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담뱃갑에 흡연 경고 그림이 표시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차관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 개정안을 이달 정기국회에 제출해 심사를 거쳐 처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국내서도 담뱃갑 앞면에 흡연 때문에 사망한 사람의 폐 등 경고성 사진과 그림이 실린 담배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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