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최근 국내경기가 견조한 상승기조를 지속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성장잠재력을 유지해 올해 4%대 중반의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은은 7일 금융통화위원회에 보고한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은은 수출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와 생산지표 등의 신장세가 크게 확대됐다면서, 8월에도 소비가 꾸준히 늘고 생산활동도 견실한 흐름을 지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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