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사과나 배 등 제수용품의 공급이 평소보다 최대 3배까지 늘어납니다.
정부와 대통합민주신당은 7일 국회에서 정책협의회를 열어 추석 성수품 수급과 가격 안정대책 등의 내용을 담은 `추석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농협과 수협 등을 통해 사과나 배 등 제수용품의 공급을 평소보다 최대 3배 수준까지 확대하고, 하나로마트와 산림조합 등에서 최대 30%까지 할인과 직거래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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