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보건복지부는 노인맞춤돌봄 이용 신청을 내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집중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노인복지시설이나 경로당 등의 복지시설 이용이 제한되면서 집중 신청 기간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적극적으로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중 독거·조손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전화나 우편, 팩스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