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동안 최고 400mm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로 두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제주지역에 내려진 호우특보가 6일 새벽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강원 영동지방에 이어 경기도 화성과 안산에도 6일 오전부터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원 영동에는 최고 150mm, 중서부와 경북에는 40에서 9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호남과 경남, 제주도에도 10에서 50mm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이번 비는 7일 오전부터 점차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은 8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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