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육군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문화재청과 함께 6·25전쟁 기록을 문화재로 등록하고 국민에게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등록대상은 육군 기록정보관리단의 보존서고에 있는 6·25전쟁 기록으로 역사적·사료적 가치를 인정받는 7천521건입니다.
주요 내용은 작전계획과 명령, 전투일지 등으로 화살머리고지와 백마고지, 피의 능선 등 치열했던 격전의 현장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으로 내일부터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 등에서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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