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국방부는 올해 예비군 소집 훈련을 비대면 원격 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는 등 엄중한 상황에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격교육은 화생방 등 전투기술 과제와 예비군복무 등 소개교육 과제로 구성되며 국방부는 시스템 준비 후 모든 예비군훈련 대상자들에게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