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공의들이 집단휴진과 관련해 정부와 국회, 의료계 선배들의 약속을 믿고 의료현장으로 조속히 돌아와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오전 열린 중대본회의에서 코로나 중증환자가 백 명이 넘어 그 어느때보다도 의료진이 필요한 엄중한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질병에서 오는 신체적 고통과 심리적 불안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이 의료현장에서 여러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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