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방위사업청은 차세대 한국형전투기 KF-X의 시제기 최종조립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말부터 본격적 개발이 시작된 KF-X는 지난달 AESA(에이사) 레이더 시제품이 성공적으로 출고됐으며 전방동체와 주날개 및 중앙동체 등을 결합하는 최종 조립 공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KF-X 시제 1호기는 내년 상반기에 일반에 공개된 후 약 5년간의 지상시험 및 비행시험 등을 거쳐 2026년까지 개발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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