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국빈 방한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각별한 예우로 환영했습니다.
전통 의장대를 갖춘 환영식을 준비하고, 마크롱 대통령의 기호를 고려한 식사 메뉴가 마련됐습니다.
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방명록에 한글로 고맙단 뜻을 남기며, 이 대통령의 환대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장소: 3일, 청와대)
전통 의장대와 취타대 차량의 호위를 받으며 청와대로 들어서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프랑스 국기색의 넥타이를 착용한 이재명 대통령이 마크롱 대통령 부부를 반갑게 맞습니다.
이 대통령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 대한 공식 환영식이 열렸습니다.
군 의장대 280여 명이 도열하고, 청와대엔 프랑스 국가와 애국가가 잇따라 울립니다.
국빈 방문 정상에 이 대통령이 최고의 예우로 환대한 겁니다.
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이 대통령에 고마움을 나타내며, 청와대 방명록에 한글로 '감사합니다'를 남겼습니다.
현장음>
""너무 잘 쓰셨어요."
"한글로 쓴 거 괜찮나요?"
"네, 맞습니다."
전날 만찬에 이어 두 번째 정상 간 식사에도 마크롱 대통령 부부를 위한 배려가 담겼습니다.
한국의 간장과 프랑스 와인을 곁들인 한우 갈비찜 등 양국 식재료를 사용한 음식이 오찬장 식탁에 올랐는데, 청와대는 해외 순방 시 방문국의 음식을 즐기는 마크롱 부부의 기호를 고려해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정상 부부가 함께한 전날 저녁 식사엔 '미슐렝' 손종원 셰프가 한식과 프랑스 요리를 함께 준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한성욱 / 영상편집: 김세원)
또 K-POP에 관심이 높은 브리지트 여사를 위해 BTS, 지드래곤, 스트레이키즈 등의 사인 CD등이 선물로 준비됐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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