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708만 5천명으로, 1년 전보다 27만4천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3월 이후 6개월 연속 감속으로 감소폭은 4월을 정점으로 4개월째 줄어들었습니다.
통계청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긴 장마가 영향을 미쳤다"며 "다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은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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