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대통령직속 자문기구인 국가교육회의가 교원양성체제 개편과 관련한 핵심 당사자 집중 숙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교육회의는 어제(26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교육청·교원단체 등에서 추천한 대표들과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 시민 32명이 참여하는 원탁회의를 12주간 9차례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집중 숙의 결과는 오는12 월 협의문 형태로 최종 발표되며, 교육부는 이를 미래 교원양성체제 개편 방안 마련 시 기본 방향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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