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27일 제5회 혁신도시위원회를 열고 전북과 부산 혁신도시 두 곳의 개발계획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개발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이 두 곳은 곧 실시계획을 수립한 뒤에 토지보상 등의 절차를 거쳐서 늦어도 연말까지 착공에 들어갑니다.
지난 5월말에 혁신도시 여덟곳의 개발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서 이번에 전북과 부산 혁신도시의 개발계획까지 마무리됨에 따라서 혁신도시 열 곳의 개발 밑그림이 완성됐다고 건교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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