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은 많이 줄어든 가운데 24일도 한낮의 더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24일 낮 최고기온이 30도에서 34도의 분포로 23일처럼 무더울 것이라면서, 서울 대구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주말까진 별다른 비 예보 없이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다음주 화요일쯤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한낮 더위가 다소 진정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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